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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CTV로 직원감시 및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

    논란 

     

    강형욱욱 부부가 사무실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했다

    강형욱이 일본에 가 있던 상황에서 CCTV 업체 직원이 수리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강 씨가 방범용이 아닌 직원들을 감시할 목적으로 사무실에 CCTV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직원 6명이 근무하는 공간에 설치된 CCTV 9대 중 4대가 직원들의 모니터 방향을 향하고 있었고, 현관에 달린 CCTV는 가짜였다.

    직원이 강형욱에게 "'방범용이 아니라 직원 감시용 CCTV는 엄연히 불법'이라고 항의하자, 강 씨가 '법? 법대로 해봐? 어디서 회사에서 함부로 법을 얘기해. 법은 가족끼리도 얘기 안 하는 거야. 법대로라면 너희 근무 태만으로 다 잘랐다. 시말서 쓰게 하고 이러면 되지, 뭐하러 내가 말로 타이르냐'고 했다고 한다

    이전에 다른 사무실에도 CCTV가 20대 이상 설치되어 있었으며, 심지어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기도 했던 사무실 내 작은 공간에도 CCTV가 있었다고 한다. 강형욱은 CCTV 설치에 대해 사전 고지나 직원들에게 동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욱 논란강형욱 논란
    강형욱 논란

    해명 

     

    먼저 강형욱은 CCTV로 직원을 감시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감시 용도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개들이 있는 공간인 데다 도난 방지와 외부인 출입 등의 이유로 CCTV가 필수적이었다며 " 사무실에서 훈련 상담을 했기 때문에 개가 우리를 물 수도 있고 아니면 뜻밖의 일들이 생길 수 있다. 사고 대비를 위해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을 위해서는 CCTV가 없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2. 메신저 감시 논란

    논란 

    강형욱 부부는 2018년 당시 사내 메신저 유료 기능을 이용해 직원들의 사적인 대화 내용 6개월 치를 몰래 봤다고 한다.

     

     

    강형욱 아내는 이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리면서 "그동안 함께 근무하던 여러분들이 작성하신 너무도 자극적인 내용, 동료들을 향한 조롱 등 이곳이 과연 정상적인 업무를 하는 곳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업무 시간에 업무와 관련 없는 지속적인 메시지가 오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성숙한 근무 문화가 생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강형욱 논란강형욱 논란
    강형욱 논란



    해명 

    중구난방이던 직원들의 이메일 주소를 통일하고자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라인웍스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으며 유료 전환 후 관리자 페이지를 보게 되었다. 관리자 페이지 메신저의 양에서 사무팀만 나오는 목요일 금요일에 비정상적인 사용량이 찍혀 있어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그 직원들의 대화를 보게 되었고 그 중 아들에 대한 조롱이 눈에 띄어 너무 화가 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계속 볼 수 밖에 없었다

     

    3. 화장실 통제 논란


    논란 

     

    회사 화장실이 고장 나자 강형욱 아내는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권유했으며, 화장실 이용 시간도 지정해 주었다.

    "3시쯤 되면 '화장실 다녀오시라'고 지시가 내려왔는데 '카페로 한 번에 가셨으면 좋겠다. 다른 데로 가지 말라'고 강요했다. 왜인지는 설명을 안 했으며 직원들 사이에서는 '배변 훈련 같다. 사람으로 취급해 주는 것 같지 않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강형욱 논란강형욱 논란
    강형욱 논란



    해명 

     

    강형욱은 "회사 화장실이 고장 나서 옆에 있는 회사나 우리가 자주 가는 식당에 화장실 이용을 부탁했다”고 구체적인 상호명을 전하며 “그 당시에 자주 갔던 식당이 있었는데 그곳 화장실을 이용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 10분 거리 카페는 우리가 커피를 먹을 겸 해서 갔던 곳의 화장실을 썼던 것 같다. ‘오후 3시쯤 몰아서 가라’ 이런 것도 말이 안 된다”며 논란에 대하여 부인했다.

     

     

    4. 명절 선물(배변봉투 스팸) 논란



    논란 

    보듬컴퍼니 직원이었다고 밝힌 누리꾼이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해명 

     

    본래 명절선물로 차 세트나 꿀을 선물했으나, 대부분 자취를 했던 직원들이 스팸을 좋아한다고 해서 선물 세트를 사려 했지만 발주 실수로 낱개가 왔다고 했다. 이후 직원들에게 발주 실수에 대해 설명했고 나눠 가져가라 했지만 어떤 봉투에 담아갔는지는 모르겠다면서 "보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배변 봉투는 과일 가게에서 쓰는 봉투들이라 배변 봉투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고 설명하며 해당 봉투가 검은색 비닐봉지를 의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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